청능재활
· 유소아 난청
영·유아인 난청을 빨리 발견해 재활할수록 소리 및 언어 인지 발달 예후가 더 좋습니다. 빠른 대처는 가족들이 자녀의 잠재된 언어능력을 최대한 발달시켜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유소아 난청
- 영아(만 0~2세) 청능재활의 목표 - 다양한 소리자극에 대한 변별 및 위치파악
- 유아(만 2~5세) 청능재활의 목표 - 원할한 사회적응을 위한 의사소통능력, 최대한 향상
- 아동 및 청소년(만 5~18세) 청능재활의 목표 - 학습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이야기 이해
유소아 청능재활을 위해서는 Team Approach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청각전문가, 이비인후과 의사, 언어치료사, 교사 등 청능재활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연합해서 난청아동의 재활을 도와야 합니다.
· 성인청능재활
더잘듣기 위한 보청기 적응 훈련 필요
무뎌진 '듣는 감각'을 되살리고, 다시 '잘 듣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의 적응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뎌진 '듣는 감각'을 되살리고, 다시 '잘 듣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의 적응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청기 첫 사용시 유의사항
- 첫 작용 시에는 조용한 곳에서 너무 장시간 착용하지 않습니다.
- 본인 목소리, 가족 목소리처럼 익숙한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고 놀라지 않습니다.
- 처음에는 소음도 함께 크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 보청기 소리가 편안해지면 다양한 환경에서 착용을 시도해 보세요.
- 본인 목소리, 가족 목소리처럼 익숙한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고 놀라지 않습니다.
- 처음에는 소음도 함께 크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 보청기 소리가 편안해지면 다양한 환경에서 착용을 시도해 보세요.
·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의 청능재활은 위 성인 청능재활을 준용합니다.
미국의 국민건강통계센터(NCHS)에 의하면 난청은 고혈압, 관절염에 이어 세번째로 노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난청은 고령화가 될수록 심해지는데 65~74세는 33%, 75~84세는 45%, 85세 이상은 62%가 경도 이상 청력손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유형별로 감각성 난청, 신경성 난청, 전음성 난청, 대사성 난청, 혼합성 난청으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이들은 말초신경에서 중추신경 경로를 거치면서 유사한 임상적 특징을 나타냅니다.
미국의 국민건강통계센터(NCHS)에 의하면 난청은 고혈압, 관절염에 이어 세번째로 노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난청은 고령화가 될수록 심해지는데 65~74세는 33%, 75~84세는 45%, 85세 이상은 62%가 경도 이상 청력손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유형별로 감각성 난청, 신경성 난청, 전음성 난청, 대사성 난청, 혼합성 난청으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이들은 말초신경에서 중추신경 경로를 거치면서 유사한 임상적 특징을 나타냅니다.